윤정수, 다이어트 선언 "통통했구나..세 달 만에 빼겠다"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6.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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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윤정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다이어트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받고, 스캐너를 통해 자신의 몸을 분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정수는 "다소 통통했구나 난 다소 빠져간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병원의 도움을 받아 식단 관리와 약으로 2019년에는 빼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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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정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윤정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다이어트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받고, 스캐너를 통해 자신의 몸을 분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정수는 "다소 통통했구나 난 다소 빠져간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병원의 도움을 받아 식단 관리와 약으로 2019년에는 빼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첨단 스캐너. 운동은 안 한다. 식욕억제와 식단 관리만 한다. 세 달 만에 뺀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윤정수는 현재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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