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아지 분양 '펫왕국',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꼼꼼한 분양 진행해

2019. 6. 7. 11: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과거에는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 떄 애완동물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 사람들은 동물을 단순히 보살펴야 하는 존재가 아닌 삶의 동반자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 가족의 일원을 넘어서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Pet=me)’가 등장할 정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년 반려동물 의식 조사’에 따르면 개와 동물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양육가구의 비율은 23.7%로 나타났는데, 4가구 중 1가구는 키우고 있는 꼴이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증가추세에도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이들은 여전히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만일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할 때에는 오랜시간을 함께 보낼 반려동물인 만큼 분양 전 업체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분양을 진행하여야 한다.

다년간 운영되어 믿을만한 곳인지, 동물병원과 연계되어 건강상태 체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에게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여 돕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 가운데, 광주 강아지분양 및 고양이분양 업체 ‘펫왕국’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견 1실 및 1묘 1실 정책을 통해 하나의 반려동물이 하나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분양 전 위생 상태와 스트레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동물병원과 제휴를 맺어 분양 전 애견과 애묘들에게 철저한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형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반려동물 용품은 물론 애견미용서비스, 반려동물호텔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으며 분양이후 연계병원을 이용할 경우 평생 의료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펫왕국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방문교육 훈련사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방문교육 훈련사 서비스는 배변훈련, 복종훈련, 반려동물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가능해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는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신창지구, 신가지구, 금호지구, 용봉지구, 양산지구 등 광주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펫왕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아지들은 단단한 체력과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는 프렌치불독, 가장 작은 품종으로 알려진 미니치와와, 손질을 필요로 하지 않아 번거로움이 적은 퍼그,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애견으로 사교적인 닥스훈트, 설원을 담고 있는 듯한 눈이 매력적인 시베리안허스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등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들은 푸르스름한 은빛 털색과 신비한 초록 눈빛이 매력적인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샴, 상냥하고 사랑스러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뱅갈, 느리게 자라 성묘가 되기까지 3~4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렉돌,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강해 상냥하며 다루기 쉬운 스핑크스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펫왕국’ 관계자는 “분양업체이다 보니 분양전후로 반려동물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며 “방문교육 훈련사 서비스가 특히 인기를 끌어 프리미엄 펫샵으로 불리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전라남도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모든 지역은 물론 전라북도까지 분양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취중토크] 남궁민, “아무도 마흔두 살인지 모를거에요”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공개연애 집착하더니…”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에…“선후원 후갑질, 난 구걸한 적 없어”

“호스트바 출입 폭로하겠다” 연예인 아내 협박한 30대

김준희,감탄하게 되는 육감적 보디라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