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무시하지마라" 스윙스, 악플러에 일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에게 일침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ps: 레그 프래스 갖고 태클 거는 사람에게 질문 딱 2개 1. 그럼 당신은 깔짝거려서라도 나랑 차이나게 더 들 수 있음? 2. 맞다면 박수. 근데 난 직업이 이게 아니야, 아마추어야, 인정해줘야지. 아니라면 도대체 왜 욕함? 오잉?"이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ps: 레그 프래스 갖고 태클 거는 사람에게 질문 딱 2개 1. 그럼 당신은 깔짝거려서라도 나랑 차이나게 더 들 수 있음? 2. 맞다면 박수. 근데 난 직업이 이게 아니야, 아마추어야, 인정해줘야지. 아니라면 도대체 왜 욕함? 오잉?"이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190kg 무게를 달고 '데드 리프트' 자세를 하고 있다.
이어 스윙스는 "난 프로 아니고 어떤 분야든 프로는 존중. 하지만 인정 받을 것 못받을 땐 시간 좀 걸려도 결국 받아낸다. 올해 끝나갈 때 얼마나 더 늘어있을지 두고 봅시다"라며 "무게 많이 드는 걸 왜하는거냐 그 의미 없는걸이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자신의 한계를 계속 시험하고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가치야"라고 말했다.
끝으로 스윙스는 "돈까스 무시하지마라 너네 다 내팬으로 만들거야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 다칠 것 같아요", "조심히 운동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는 건 리스펙"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태현 양다리·하룻밤? 장재인 "양심있게 살아" 폭로
- 티아라 은정, '이정도였어?' 풍만한 볼륨감 눈길
- 최은주, '머슬퀸'의 위엄..'대단해'
- AOA 지민의 하이패션 포즈..'헉. 과감해'
- '활동 중단' 슈퍼주니어 성민 근황보니..
- '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
- 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 스타뉴스
- 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