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황효은, 남편 김의성 위해 도라지 15kg 다듬기.."멘붕"
김나영 2019. 6. 6.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이 남편을 위해 도라지를 다듬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황효은과 영화 프로듀서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황효은은 도라지 다듬는 동안 김의성이 늦게 오자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닦달했다.
열심히 황효은과 시어머니가 도라지를 다듬는 도중, 김의성은 "배가 고프다"며 밥 타령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이 남편을 위해 도라지를 다듬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황효은과 영화 프로듀서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효은은 시어머니와 도라지청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어머니가 김의성의 목상태를 걱정했기 때문.
황효은은 시장에서 도라지 15kg를 사와 다듬기 시작했다. 황효은은 도라지 다듬는 동안 김의성이 늦게 오자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닦달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일하고 온 사람한테 일하라고 그래?”라고 말한 뒤 민망한 듯 웃었다.
열심히 황효은과 시어머니가 도라지를 다듬는 도중, 김의성은 “배가 고프다”며 밥 타령을 했다. 이에 황효은은 “너무 정신 없는데 반찬을 해야하니까 멘붕이 왔다”고 당황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강이상설' 김용만 상태 호전..촬영 재개
- 류현진, MLB.com 사이영상 가상 투표 1위
- 윤균상, 7살 연하 여대생과의 열애설 부인
- '박항서 매직' 베트남, 11년 만에 태국 격파
- 여배우 동의 없이 가슴을?..김혜자·봉준호 측 해명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대리 출석 내가 지시…음주 아닌 공황 탓”(공식입장 전문) - MK스
- ‘선두 KIA 나와라!’ 2위 NC, ‘하트 호투+권희동 공수 활약’ 앞세워 산체스 조기 강판된 한화 격
-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 MK스포츠
- ‘단독 출마’ 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임기는 2027년까지 - MK스포츠
- ‘인기남’ 최승욱, 3&D 재능 고양으로…4년 4억 ‘잭팟’ 터뜨려 “2년 안에 태극마크 목표”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