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데이트폭력 연애담 공개.."쓰고있던 챙모자를 쳤다"

2019. 6.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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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데이트폭력을 당한 연애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자는 이상형 조건으로 "나한테 안 사주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선물 같은 건 별로 안 받고 싶다"며 "마음과 마음이 맞는 사랑을 추구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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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데이트폭력 연애담 공개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홍자가 데이트폭력을 당한 연애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자는 이상형 조건으로 “나한테 안 사주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선물 같은 건 별로 안 받고 싶다”며 “마음과 마음이 맞는 사랑을 추구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공세를 하는데 나중에 보니 정반대의 사람이었다”라며 “좀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다”고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놓았다.

홍자는 “20대 초중반쯤 마만난지 별로 되지 않았었다. 좀 아닌 것 같다는 식(이별통보)으로 얘기했더니 제가 쓰고있던 챙모자를 탁(쳤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홍자는 채널A 예능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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