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 임시 대표이사에 권기선 상무 선임

박동해 기자 2019. 6.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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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말 급작스럽게 별세한 고(故) 장병우 대표이사를 대신해 권기선 재경구매부문장(상무)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지난 28일 장 전 대표께서 작고함에 따라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해 왔으나, 회사를 대표하는데 제약이 있어 임시로 이사회 구성원 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기선 상무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를 거쳐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재경구매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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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대표 갑작스러운 별세로 임시 조치
"이른 시일 내 절차 거쳐 새 대표 선임 예정"
권기선 현대엘리베이터 재경구매부문장 상무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말 급작스럽게 별세한 고(故) 장병우 대표이사를 대신해 권기선 재경구매부문장(상무)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지난 28일 장 전 대표께서 작고함에 따라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해 왔으나, 회사를 대표하는데 제약이 있어 임시로 이사회 구성원 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대표이사를 내정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기선 상무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를 거쳐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재경구매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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