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 김영광-최태환, 카메라 뒤 '화기애애' 반전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김나경 2019. 6. 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과 최태환의 반전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안면실인증에 걸린 T&T 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 역과 그에게 위협을 가하는 미스터리맨 은정수 역할을 맡아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작품 속 대립한 관계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사랑' 김영광-최태환 (사진=SBS)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과 최태환의 반전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안면실인증에 걸린 T&T 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 역과 그에게 위협을 가하는 미스터리맨 은정수 역할을 맡아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작품 속 대립한 관계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최태환은 나란히 앉아 대본을 함께 분석하며 대사를 미리 맞춰 보는 등 촬영에 앞서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는 상대방을 의심하고 위협을 가하는 극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밤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쉬는 시간에도 함께하며 서로의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한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김영광과 최태환은 작품 속 대립 관계와는 달리 실제로는 형, 동생 하는 절친한 사이다. 그 때문에 촬영 전 리허설 때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아 현장에는 저절로 웃음꽃이 핀다. 스스럼없이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면 친형제가 따로 없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