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교 밖 청소년 치유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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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혁종)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지원에 나선다.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U 지역희망세대 치유지원 희망지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유지원 희망지기는 오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문화예술체험 △생활기술 교육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기획 △멘토링 서비스 △심리상담 △선진지역 탐방 및 진로자립 캠프 등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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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총장 김혁종)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지원에 나선다.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U 지역희망세대 치유지원 희망지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유지원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인 '학생참여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7일까지 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꿈드림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치유지원 희망지기는 오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문화예술체험 △생활기술 교육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기획 △멘토링 서비스 △심리상담 △선진지역 탐방 및 진로자립 캠프 등을 함께 한다.
광주대는 앞서 치유지원 희망지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청소년 이해와 상담, 멘토링 원리와 기법, 진로와 자립 정보와 지지 기법 등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의식과 꿈을 찾아주고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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