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광주대, 학교 밖 청소년 치유 앞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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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 지원에 나선다.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U 지역희망세대 치유지원 희망지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유지원 희망지기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지역내 학교밖 청소년들과 ▲문화예술체험 ▲생활기술 교육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기획 ▲멘토링 서비스 ▲심리상담 ▲선진지역 탐방 및 진로자립 캠프 등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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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대학교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 지원에 나선다.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U 지역희망세대 치유지원 희망지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유지원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인 '학생참여 지역사회 기여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7일까지 학생 20여 명을 선발, 꿈드림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치유지원 희망지기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지역내 학교밖 청소년들과 ▲문화예술체험 ▲생활기술 교육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기획 ▲멘토링 서비스 ▲심리상담 ▲선진지역 탐방 및 진로자립 캠프 등을 함께 한다.
이에 따라 치유 지원 희망지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청소년 이해와 상담, 멘토링 원리와 기법, 진로와 자립 정보와 지지 기법 등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했다.
◇호남대, 유탑그룹과 업무협약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과 유탑그룹 최석 회장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전공 교육과 실습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빍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전공교육 및 실습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실시함으로써 학술과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상호 기관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학술적 교육 및 연구 지원 ▲전문 인력 지원 ▲재학생 실무능력함양을 위한 산학공동지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방학실습 인턴십(현장실습) ▲취업 및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이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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