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데뷔 10년 차, 팬들과 소통 多·실망감 주지 않을 것"

2019. 6. 4.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틴탑 멤버 캡은 데뷔 10년 차가 된 소감과 앞으로 그룹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틴탑은 벌써 데뷔 10년 차가 됐다.

이어 "앞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틴탑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주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며 최대한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틴탑 캡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캡은 데뷔 10년 차가 된 소감과 앞으로 그룹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DEAR.N9NE’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틴탑은 벌써 데뷔 10년 차가 됐다. 그들은 데뷔 초와 후가 어떻게 변화했을까.

캡은 “우리는 10대를 위한 노래하겠다는 의미는 바뀌지 않았다. 이번 타이틀곡은 모든 분이 지친 삶에서 벗어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이번엔 그 범위가 조금 더 넓어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틴탑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주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며 최대한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팬 여러분과 친근하게 소통을 하겠다”며 앞으로 행보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