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달라진 눈매에 성형설..소속사 "확인해보겠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6. 4. 14:19
배우 고원희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다.
고원희는 지난 3일 KBS2 <퍼퓸>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원희는 전과 달라진 눈매로 등장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성형설이 제기됐다. 그의 눈매가 전에 비해 많이 또렷해졌다는 것.
<퍼퓸>이 전파를 탄 이후 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은 더욱더 집중됐다.
이에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해보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퍼퓸>에서 향수의 기적으로 겉모습은 20대이지만 속은 40대인 민예린 역을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퍼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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