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0월에 떠난다"→라스·방구석1열 하차(종합)

한민선 기자 2019. 6. 4.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신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에서 하차한다.

이날 윤종신은 음악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종신 소속시 미스틱스토리 측은 "윤종신이 음악 활동을 위해 오는 10월 해외 출국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방송 프로그램 향후 계획 등은 보다 정확히 정해지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 "하차 시기 추가 상의 예정"..2020 월간 윤종신 10주년에 '이방인 프로젝트'
가수 윤종신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윤종신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에서 하차한다.

4일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윤종신이 하차한다"면서 "제작진과는 잘 상의가 됐고 하차 시기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더 상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TBC '방구석1열' 측 관계자도 "윤종신이 10월까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이날 윤종신은 음악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인 2020년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는다"라며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 2020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NOMAD PROJECT'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라는 사람의 인생으로서 창작자로서 2020년은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한다"라며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종신 소속시 미스틱스토리 측은 "윤종신이 음악 활동을 위해 오는 10월 해외 출국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방송 프로그램 향후 계획 등은 보다 정확히 정해지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했다.

윤종신은 그동안 활발하게 음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해왔다. 2007년부터 MBC '라디오스타'에서 12년 동안 MC로 활약했다.

[관련기사]☞'PC방 살인' 김성수 1심서 징역 30년 "무차별 공격에 사회충격"(상보)"자녀와 보지 마라"…영화 '기생충' 보고 불편한 이유 3홍준표 "文대통령, 퇴임 후 안전하겠나"…유시민 반응은?오승근, 아내 김자옥 향한 그리움 "추모관 근처로 이사"'근신설' 김여정, 공개석상 등장 '어, 자리가…'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