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말든 무슨 상관" 고원희 성형설에 네티즌 '쿨한' 반응

입력 2019. 6.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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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고원희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고원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새 드라마 '퍼퓸'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일부 시청자들이 "고원희의 눈매가 얇았는데 두꺼워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한 것이다.

이날 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원희의 얼굴이 달라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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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왼쪽)가 2017년 10월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배우 고원희(오른쪽)가 지난 3일 KBS2 드라마 '퍼퓸'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하고 있다. KBS제공

새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고원희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고원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새 드라마 ‘퍼퓸’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그녀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유는 드라마가 아니라 성형설 때문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이 “고원희의 눈매가 얇았는데 두꺼워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한 것이다. 이날 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원희의 얼굴이 달라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랑 앞트임을 한 것 같다. 왜 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올렸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성형할 수도 있지 별 걸로 다 시비 건다” “성형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등의 쿨한 반응을 남겼다.

2017년에 올라온 고원희 인스타그램 게시글 캡쳐

박준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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