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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부터 흐려져…금요일 날씨는?

머니투데이
  • 류원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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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7일) 비 내릴 확률 '80%’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목요일인 현충일(6일)에 이어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4일간의 연휴가 가능한 가운데, 이번 주 후반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요일(7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충일에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오후 3시쯤부터, 전라도와 경상남도는 오후 6시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금요일에는 폭풍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저기압이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또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 대전 19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현재까지 예상된 바로는 금요일에 강한 비와 바람, 집중호우 등 궂은 날씨를 보일 확률은 80% 이상이다.

토요일인 8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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