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마리텔' 생방송 중 응급실行..무슨 일?

김예랑 2019. 6. 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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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생방송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다녀왔다.

장성규는 지난 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 출연해 코끼리코 게임에 나섰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올린다"라며 "검사 받으러 왔다. 이 와중에 포스팅 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거라 짐작된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8년간 몸담았던 JTBC를 지난달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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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랑 기자 ]

장성규 /사진=인스타그램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생방송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다녀왔다. 

장성규는 지난 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 출연해 코끼리코 게임에 나섰다. 

하지만 장성규는 이내 어지러움을 느낀 뒤 넘어지며 머리를 크게 부딪혔다. 방송 직후 장성규는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규 /사진=한경DB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올린다"라며 "검사 받으러 왔다. 이 와중에 포스팅 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거라 짐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시라. 덕분에 즐거웠다. 사랑해요. ‘마리텔’ 현피방 정형돈 강혜원 광배 위즈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8년간 몸담았던 JTBC를 지난달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해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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