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슈퍼주니어 성민 근황..'여유 그 자체'

김혜림 기자 2019. 6. 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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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성민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 활동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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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성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 왜가리 친구랑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민은 청계천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성민은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성민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 활동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민은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알리는 과정에서 팬들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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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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