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한달 수입 공개..박명수 짓궂은 질문에 "쏠쏠하다"

장지민 2019. 6. 3.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한 달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은지가 이날 영화 '0.0Mhz'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또한, 정은지는 이날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한달 수입과 관련한 질문도 받았다.

정은지는 "주수입원은 에이핑크나 솔로 공연이다. 요즘은 아시아 추어도 하고 연기도 해서 쏠쏠하다. 고3인 동생의 교육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지 한달 수입 "고3 동생 뒷바라지 하고 있다"
정은지 영화 '0.0Mhz'서 "처음으로 무거운 연기"

[ 장지민 기자 ]

정은지 한달수입 공개/사진=한경DB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한 달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은지가 이날 영화 '0.0Mhz'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먼저 박명수는 "옛날에는 가수하면 노래와 춤만 잘하면 됐는데, 요즘에는 예능, 외국어, 연기도 잘해야 된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거듭났다"고 정은지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날 정은지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0.0Mhz에 대해 "영화에서 귀신 보는 역을 연기한다. 밝은 역만 하다가 처음으로 무거운 역을 맡았다. 반응이 좋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폐가에서 촬영했다. 사람들이 많아 무섭지는 않았지만 벌레가 많아서 힘들었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정은지는 이날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한달 수입과 관련한 질문도 받았다. 정은지는 "주수입원은 에이핑크나 솔로 공연이다. 요즘은 아시아 추어도 하고 연기도 해서 쏠쏠하다. 고3인 동생의 교육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