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기생충' 황금종려상 소식에 "너만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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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비스트'의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수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전혜진을 비롯해 이성민 유재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비스트'는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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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비스트'의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수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전혜진은 "개인적으로도 감독님의 팬이라서 너무 기뻤다. (남편이) 상까지는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쁨이 더 배가 됐던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화가 많이 났다. 너만 가니?"라면서 이선균에 농담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한편, 전혜진을 비롯해 이성민 유재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비스트'는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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