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둘째 아들 졸업 축하 "부모가 같이 철든다"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6.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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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둘째 아들 유진 군의 졸업을 축하했다.

강주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둘째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학사모를 손에 든 둘째 아들과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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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 사진=강주은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둘째 아들 유진 군의 졸업을 축하했다.

강주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둘째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인생은 모두에게 늘 변함없이 대하고, 적응하고, 성장하며 정신적으로 도전하고 배우며 커간다. 이건 늘 우리를 걷게 만드는 테마라고 생각한다"며 "아무리 살아도 아무리 경험해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졸업한 건 우리 아들이지만 부모도 함께 철드는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학사모를 손에 든 둘째 아들과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유진 군은 최민수, 강주은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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