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응급실行.."마리텔 녹화 중 사고, 염려마세요" 팬들 걱정에 인증샷

디지털뉴스부 2019. 6. 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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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한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몸 상태를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 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코끼리코 돌기 게임에 나선 장성규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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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응급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생방송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한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몸 상태를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 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셔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코끼리코 돌기 게임에 나선 장성규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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