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딸' 시청률 33%, 김소연·최명길 갈등에 기름 부은 동방우

김지하 기자 입력 2019. 6. 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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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고 시청률 경신을 눈앞에 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43회와 44회는 각각 26.9%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탓 갈등의 골이 깊어진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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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고 시청률 경신을 눈앞에 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43회와 44회는 각각 26.9%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1회와 42회가 기록한 22.9%와 28.5%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39회와 40회의 시청률 25.9%와 32.5%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그럼에도 지난 36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3.1%에 한 발짝 다가가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탓 갈등의 골이 깊어진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사표를 내고 두 사람을 떠나려고 했지만, 한종수(동방우)가 등장해 복귀를 제안했다. 강미리는 "전인숙 대표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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