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수경, 제주살이 15년차 출격.."귤농사 3년 해봤다"

이소담 2019. 6.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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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수경이 제주 전문가로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살이 15년차 허수경이 출연했다.

이로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살이 3년차 11년 지기 두 친구,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픈 어머니 요양을 위해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찾고 있는 가족의 집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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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OSEN=이소담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제주 전문가로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살이 15년차 허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은 “지금은 사계리라는 데 산다. 제주도 가면 산방산 근처에 집을 짓고 있다. 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애월에 살고 있다. 조천읍에 살았다. 제주도를 거의 다 돌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귤 농사도 3년 해봤고 귤 팔아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시 방송 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제주도에 관심이 많아서 그 어느 때보다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 특별히 의뢰인 두 팀을 모시겠다”며 의뢰인들과 제주 집을 소개했다.

이로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살이 3년차 11년 지기 두 친구,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픈 어머니 요양을 위해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찾고 있는 가족의 집을 찾게 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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