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오승윤 "어장관리한다" 놀림에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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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에서 오승윤이 "어장관리한다"는 말에 억울해했다.
허경환은 남자 멤버들의 얼굴을 한 번씩 둘러보더니 "민규는 절대 어장관리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에 허경환은 "어장관리한 거냐?"고 놀렸고, 김가영 "아 이런 게 어장관리"라고 말을 보탰다.
오승윤은 "저는 여성 회원이랑 말도 못 하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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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에서 오승윤이 "어장관리한다"는 말에 억울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는 다섯번째 여행지 서울에서 멤버들의 연애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점심을 먹으며 선영은 "남자분들이 타로를 할 때 '어장관리'라는 단어를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허경환은 남자 멤버들의 얼굴을 한 번씩 둘러보더니 "민규는 절대 어장관리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허경환의 시선이 오승윤을 향하자, 오승윤은 "저 아니다"라고 극구 부정했다. 이어 허경환은 양세찬을 바라보더니 "세찬이는 어장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오승윤의 옆에 있던 김가영이 "토르티야가 맛있다"고 음식에 감탄했다. 오승윤은 김가영의 접시에 토르티야가 다 떨어진 것을 보더니 "여기 있다"며 주머니에서 꺼내는 장난을 치며 토르티야를 건넸다.
이에 허경환은 "어장관리한 거냐?"고 놀렸고, 김가영 "아 이런 게 어장관리"라고 말을 보탰다. 오승윤은 "저는 여성 회원이랑 말도 못 하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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