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알콩달콩 '럽스타그램'..하와이 여행 인증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남궁민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캐주얼한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남궁민과 모델답게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찍어준 듯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진아름은 최근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공개 연애중인 남궁민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남궁민 역시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진아름을 ‘아기’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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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