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을 애기라고 부르는 것, 맞다"

신효령 2019. 6. 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남궁민(41)이 모델 진아름(30)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1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남궁민이 드라마(KBS2TV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사실은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맞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궁민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탤런트 남궁민(41)이 모델 진아름(30)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1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남궁민이 드라마(KBS2TV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사실은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맞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출연진은 탤런트 장현성(49)에게 "장현성 표정이 '한창 좋을 때'라는 반응이다. 아내한테 애기라고 하지 않냐"고 물었다. 장현성은 "나도 아내한테 애기라고 한다. 뭐가 잘못됐나. 서장훈과 이상민한테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2016)에서 만나 애인사이로 발전했다.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연애를 해왔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