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김의성, 뇌안탈족과 협상 결렬→전쟁..장동건 아역 원 등장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입력 2019. 6. 1. 21:51 수정 2019. 6. 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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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추자현이 전쟁 끝 사망했다.

이날 산웅(김의성)은 뇌안탈 족에게 "당신들의 비옥한 대지와 아스달의 지혜, 문명을 합치자. 함께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산웅의 아들인 어린 타곤(원)은 뇌안탈이 협상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그럼 전쟁인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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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이 전쟁 끝 사망했다.

1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이 첫 방송됐다.

이날 산웅(김의성)은 뇌안탈 족에게 "당신들의 비옥한 대지와 아스달의 지혜, 문명을 합치자. 함께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산웅은 "우린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지배하고 그 위에 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농경이 필요하다"며 설득했지만 뇌안탈 족 라크느루프는 "우린 쑥과 마늘을 먹지 않는다. 당신들의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며 거절했다.

산웅의 아들인 어린 타곤(원)은 뇌안탈이 협상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그럼 전쟁인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결국 산웅은 뇌안탈인들의 축제에 전염병을 유발하는 가축 모포를 보냈다. 뇌안탈인들이 돌림병으로 죽어가는 사이 산웅을 비롯한 인간들은 뇌안탈의 아뜨라드에 불을 질렀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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