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아는 형님’ 남궁민 “강호동, ‘X맨’ 시절 내 말만 계속 막더라”
기사입력 2019.06.01 21:20:09
남궁민 강호동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이를 게 있다. (남)궁민이가 tvN ‘인생술집’에 나와서 날 가지고 놀았다. 나보고 재미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이 “근데 난 (강)호동이는 무섭다. 나 25살 때 SBS ‘X맨’에서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자 그래서요’라며 계속 내 말을 막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호동이는 엄청난 비즈니스 MC이기 때문에 오늘은 잘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민은 “난 남궁민이랑 만난 적이 있다”며 과거 프로그램 같이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가수 은지원 “재혼에 마음은 늘 열려 있다”
- 범죄도시4 개봉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 ‘팔색조’ 나나, 독보적 피지컬로 압도한 건강미
- 작곡비 사기 논란 유재환 “당장 변제 능력 없다”
- 스피카 나래♥배우 김선웅 결혼…웨딩 화보 공개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