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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마켓' 신동엽, 트와이스 'FANCY'에 "아나운서가 노래하는 것처럼 들려"[별별TV]

'도레미 마켓' 신동엽, 트와이스 'FANCY'에 "아나운서가 노래하는 것처럼 들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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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개그맨 신동엽이 가수 트와이스의 노래 'FANCY'를 듣고 자신감을 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서 멤버들이 최신곡 트와이스의 'FANCY'의 가사를 맞혔다.


<서울 방이시장>의 '숙주탕수육'이 걸린 가수 트와이스의 노래 'FANCY' 가사 받아쓰기 라운드가 진행됐다. 4월에 발매된 최신곡이 문제로 출제되자 멤버들은 당황했다.


가사의 뒷부분에서 고전하던 박나래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마음을 상상하며 답안을 작성했다. 이렇게 멤버들은 감을 통해 정답에 도전했지만 예상대로 실패했다.


멤버들은 '70% 듣기' 힌트를 사용해 2차 시도를 이어갔다. 0.7배속으로 다시 한번 들은 신동엽은 "아나운서가 노래하는 것처럼 잘 들린다"고 만족했다.


송해나가 대표로 자신있게 답안을 제출했지만 오답 판정을 받았다. 송해나는 "이거 너무 어렵다"고 아쉬워했고 박나래도 "완전히 잘못 짚었다"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이때 박나래가 "상태 메시지가 아니야?"라고 말하며 미궁 속의 가사를 찾아냈다. 김진호도 다른 가사를 찾아내며 답안을 제출했고 정답을 맞혀 '숙주탕수육'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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