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결혼 발표, 누리꾼 연일 축하물결 "진정한 겹경사"

서유리 결혼 사진=DB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MBN스타에 “서유리가 연내 결혼한다. 최근 진행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만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배려심이 깊은 모습에 반했다”고 소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유리는 최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후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전하자 대중들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치부터 결혼까지 진정한 겹경사네요 축하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멋지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결혼 축하해요” “열애부터 결혼까지 완전 쿨한 인정 역시 갓유리 행복해요” 등 축하물결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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