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강경화 장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도착
조용호 2019. 5. 31. 17:4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31일) 우리 시각으로 오후 3시,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쯤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대응 활동 지휘에 나섰습니다.
강 장관을 포함한 정부신속대응팀은 헝가리에 도착 직후 바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 현장으로 가 현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어 헝가리 외무장관과 내무장관을 잇달아 만나 수색 작업과 구조 작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사고 피해자 가족들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를 대표해 사고 현장을 방문한 강경화 장관과 신속대응팀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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