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사회

2019 우정테스트, 펭귄 문제 뒤잇는 새로운 `인싸 놀이`

입력 : 
2019-05-31 14:06:58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사진 출처 = 2019 우정테스트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9 우정테스트'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상대방의 취향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시험해볼 수 있는 이 테스트는 새로운 '인싸 놀이'로 등극하고 있다.

2019 우정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이름을 입력한 후 20여개의 문항에 대한 답변을 기록해야 한다.

문항은 '노래와 춤 중 좋아하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과 같이 취향에 관련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완성된 나만의 우정테스트는 SNS 및 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링크를 공유받은 친구와 가족은 해당 우정테스트를 풀어 자신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 우정테스트가 나오기 전 인싸 놀이로 유행했던 '펭귄 문제'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펭귄 문제를 틀리면 SNS 프로필에 펭귄 사진을 3일간 등록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