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프로듀스 X 101' 콜라보레이션 제품 한정 판매.. 맨투맨에서 슬리퍼까지

강인귀 기자 2019. 5. 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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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웨어와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프로듀스 X 101'과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이더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을 통해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아이더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의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을 엿보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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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웨어와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더

아이더가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단순 제작지원이 아닌 방송 프로그램과의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세부 구성에 따른 제품 카테고리와 컬러 반영으로 방송 내용에 따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프로그램 주 시청 타깃인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밝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담아냈다.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팬츠로 구성된 패션 웨어 외에도 스포츠 타올, 양말, 슬리퍼 굿즈도 선보였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등급 라인’, ‘청백전 라인’, ‘팬츠 라인’ 그리고 ‘굿즈’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6가지의 컬러와 A, B, C, D, F, X 알파벳이 각각 새겨진 ‘등급 라인’은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들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 및 등급별 훈련이 진행되는 장면에서 착용되었다. 콜라보레이션 로고 및 아트웍이 적용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넉넉한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청백전 라인’은 화이트와 블루 2가지 컬러로 구성된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어깨부터 팔목까지 이어지는 소매선에 서로 대비되는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활용하기 좋은 트레이닝 긴 바지와 반바지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프로듀스 X 101’과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이더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을 통해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아이더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의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을 엿보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더와 ‘프로듀스 X 101’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아이더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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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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