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의 신선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세요"

김윤미 yoong@mbc.co.kr 2019. 5.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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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과정에서 계란의 신선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지영 선임연구원팀은 계란의 포장박스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전송받은 온도 정보로 계란의 신선도를 정량적으로 계산해 제공하는 '스마트 식품 품질유통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계란이 어느 위치에서 어떠한 온도로 유통되는지 계란 포장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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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과정에서 계란의 신선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지영 선임연구원팀은 계란의 포장박스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전송받은 온도 정보로 계란의 신선도를 정량적으로 계산해 제공하는 '스마트 식품 품질유통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계란이 어느 위치에서 어떠한 온도로 유통되는지 계란 포장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투명하고 과학적인 유통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계란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미 기자 (yo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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