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형제X홍종현, 김소연 칭찬 릴레이 "성격 최고..주변에서 칭찬 자자" (한끼줍쇼)
홍신익 2019. 5. 29. 23:27
[일간스포츠 홍신익]
'한끼줍쇼' 규동형제와 홍종현이 김소연의 인성을 극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주연 배우 김소연, 홍종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홍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MC 강호동이 "주변에서 김소연 성격이 정말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을 꺼내자 홍종현은 "만난 사람 중 성격 최고다"라며 인정했다. 이에 김소연은 "저는 그냥 평범한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민망해했다. 이경규 역시 "험담을 전혀 들어본 적 없다. (동국대) 후배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거듭된 칭찬에 김소연은 "종현이 역시 성격이 정말 좋다. 구김없고 밝고 착하고 예의바르다"며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16세에 연예계 데뷔한 김소연. 이경규가 "롱런의 비결은 재능보다 인성이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형님은 100% 재능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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