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중식대가 이연복이 밝힌 탕수육 '부먹'과 '찍먹' 결정하는 꿀팁

2019. 5.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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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러자 이연복은 "중식은 안 시켜 먹는다"라며 "중식은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먹으면서 맛을 평가하다 보면 만족도를 채우기가 힘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연복은 동호회 사람들에게 탕수육의 '부먹'과 '찍먹'을 결정하는 팁을 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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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기타 동호회에 나간 이연복은 수업을 마친 후 사람들과 함께 뒤풀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풀이에는 중국집 배달 음식이 등장했고, 한 동호회 회원은 이연복에게 "중국 음식을 배달시켜 먹은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연복은 "중식은 안 시켜 먹는다"라며 "중식은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먹으면서 맛을 평가하다 보면 만족도를 채우기가 힘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연복은 동호회 사람들에게 탕수육의 '부먹'과 '찍먹'을 결정하는 팁을 전수했습니다.

그는 "(부먹과 찍먹을 결정하려면) 튀김 상태를 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튀김이 바삭하게 튀겨질 경우 소스를 반은 붓고 반은 찍어 먹는 게 낫다"라며 "튀김이 부드러울 경우 소스를 부어 먹지 않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희대의 '부먹찍먹' 논쟁을 전문가다운 맞춤형 솔루션으로 해결", "그거 생각할 시간에 한 점 더 먹는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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