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다이어트 결심 "'말레피센트'처럼 돼도 일단은 뺄 것"

김소연 입력 2019. 5.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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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미려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살짝 억지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5대로 내려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말까지 58대로 가자! 한 58.5~6?정도?"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인증과 함께 영화 '말레피센트' 속 안젤리나 졸리가 등장한 장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살이 많이 빠져 '말레피센트'처럼 되더라도 일단 빼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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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미려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살짝 억지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5대로 내려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말까지 58대로 가자! 한 58.5~6?정도?"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인증과 함께 영화 '말레피센트' 속 안젤리나 졸리가 등장한 장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살이 많이 빠져 '말레피센트'처럼 되더라도 일단 빼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살랐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이듬해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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