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최용수 감독이 조영욱에게 "부담감 있지 않을까, 힘 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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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조영욱(20, FC서울)에게 조언을 남겼다.
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감독은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조영욱과 김주성(18, FC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년 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조영욱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한번 해본 대회라 그런지 보이지 않는 부담감이 있지 않을까"라며 운을 뗀 뒤 "힘을 뺐으면 좋겠다. 동료를 위해 좀 더 영리하게 경기 운영하면 찬스가 올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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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이명수 기자= 최용수 감독이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조영욱(20, FC서울)에게 조언을 남겼다.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며 힘을 빼라고 조언했다.
FC서울은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감독은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조영욱과 김주성(18, FC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U-20 대표팀은 29일 새벽 3시 30분 남아공을 상대로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최용수 감독은 "오늘 정정용 감독이 공격적으로 경기운용을 한다면 김주성도 뛸 수 있을 것이다. 부상 이후 합류해서 아직 100% 컨디션을 아니지만 공격적으로 나가는 패스가 좋다"고 말했다.
2년 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조영욱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한번 해본 대회라 그런지 보이지 않는 부담감이 있지 않을까"라며 운을 뗀 뒤 "힘을 뺐으면 좋겠다. 동료를 위해 좀 더 영리하게 경기 운영하면 찬스가 올 것이다"고 예상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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