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면 달라붙는 블라우스, 불편하셨죠?

허세민 기자 2019. 5.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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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데일리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봄가을이면 너나 할 것 없이 착용하는 블라우스지만 민소매도 더운 한여름에는 블라우스를 입기 힘든 게 사실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더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름용 아이템의 구성과 수량을 대폭 확대했다"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여름 아이템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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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여름을 쿨하게]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인견 블라우스'

[서울경제] 블라우스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데일리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봄가을이면 너나 할 것 없이 착용하는 블라우스지만 민소매도 더운 한여름에는 블라우스를 입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에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여성들의 대표 패션 아이템인 블라우스에 냉감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에서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인견쿨블라우스 모델컷. /사진제공=형지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을 활용한 ‘인견 라인’이 대표적이다. 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인견은 나무의 차가운 성질과 수분 흡수력을 갖춰 열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한다.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시원한 촉감을 제공한다. 다른 식물성 소재에 비해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탁월한 냉감 효과를 가진 천연 소재 인견에 현대적 디자인과 세련된 패턴을 입혀 재해석했다”며 “시원함과 함께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져 덥고 습한 날씨에도 기분 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인견 라인은 블라우스와 팬츠·원피스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인 ‘인견쿨블라우스’는 100% 인견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개성 있는 패턴이 도드라진다. 또 7부 길이의 소매는 민감한 팔뚝 살을 가려준다.

화사한 패턴이 돋보이는 ‘터치블라우스’와 ‘나비블라우스’ ‘아뜰리에블라우스’도 인견 100%로 제작됐으며 늘어지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비침을 최소화해 노출이 부담스러운 고객도 시원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트래블라인 모델컷. /사진제공=형지
한여름에도 데님을 포기할 수 없다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쿨썸머데님’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냉감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이 적용된 쿨썸머데님 시리즈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이나 땀을 배출해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건조 기능도 갖춰 여름철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최소화한다.

쿨맥스 원단에 스판성을 부여한 ‘롤업데님’은 활동성이 우수해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은 여행지에서 착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밑단을 접은 디자인으로 한층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레깅스핏데님’은 허리 밴딩과 탄력성 소재를 적용해 밀착되는 라인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밑단 트임을 적용해 캐주얼함을 살렸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더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름용 아이템의 구성과 수량을 대폭 확대했다”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여름 아이템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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