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음문석,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이수지 2019. 5.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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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혁진(48)과 음문석(37)이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두 배우가 가진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유해진, 김윤석, 주원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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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왼쪽), 음문석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탤런트 장혁진(48)과 음문석(37)이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두 배우가 가진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유해진, 김윤석, 주원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연극으로 데뷔한 장혁진은 MBC 드라마넷 주말극 '별순검' 시즌1(2007)부터 tvN 금토드라마 '미생'(2014), SBS TV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SBS TV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OCN 수목드라마 '빙의' 등과 '싱글즈'(2003)부터 '부산행'(2016), '재심'(2017), '상류사회'(2018) 등 영화에 출연했다.

2005년 그룹 'SIC'의 가수로 데뷔한 음문석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SBS TV 월화드라마 '귓속말'(2017)을 시작으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019) 등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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