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8월 단독 콘서트 개최.."차별화된 콘셉트"

2019. 5. 28.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정현이 올 여름을 한층 뜨겁게 달굴 단독 콘서트 무대로 돌아온다.

2019년 여름, 또 한번 팬들을 찾을 박정현의 이번 단독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은 서정성 짙은 타이틀만큼이나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으로 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문화인

가수 박정현이 올 여름을 한층 뜨겁게 달굴 단독 콘서트 무대로 돌아온다.

박정현 소속사 문화인(文化人) 측은 “박정현이 오는 8월 2~4일과 뒤이어 9~11일까지 약 2주간 6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믿고 보는 공연’으로 손꼽히는 박정현의 단독 공연들은 특색 있는 무대 연출과 화려한 스케일, 압도적 가창력을 바탕으로 매년 ‘라이브 여왕’ 박정현의 저력을 확인케 하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2019년 여름, 또 한번 팬들을 찾을 박정현의 이번 단독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은 서정성 짙은 타이틀만큼이나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으로 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박정현 측은 “그동안 이어져 온 박정현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남다른 내공으로 다져진 박정현의 확 달리진 2019년 단독 공연 역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 2019년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은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에 돌입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