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스물여섯살 생일 자축 "꿈꾸던 일 하고 있어 행복" [★해시태그]

김유진 2019. 5.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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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26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하는 사람들, 또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생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wishing me a happy birthday. 요즘 제가 하고 싶은 일 꿈꾸던 일을 새로 키워나가고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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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26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하는 사람들, 또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생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wishing me a happy birthday. 요즘 제가 하고 싶은 일 꿈꾸던 일을 새로 키워나가고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손연재는 키즈 아카데미를 열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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