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 "청룡여신 김혜수 대본 안보고 진행"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5. 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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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김혜수의 청룡영화상 진행에 대해 말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아 연습했다.

인교진은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아 잔뜩 긴장한 채로 대본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후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무사히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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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김혜수의 청룡영화상 진행에 대해 말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아 연습했다.

인교진은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아 잔뜩 긴장한 채로 대본을 외우기 시작했다. 소이현은 그런 인교진을 지켜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소이현은 진행 경험이 많은 반면 인교진은 처음이라고.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그렇게 아래 보고 읽을 거냐. 시선이 왔다 갔다 하는 연습을 좀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교진은 시선처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소이현은 “참고로 청룡의 여신 김혜수 선배님은 대본을 거의 안 보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을 진행하는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김혜수는 전혀 대본을 보지 않고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무사히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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