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폭발' 키움, 삼성 꺾고 주말 3연전 기선제압
윤세호 2019. 5.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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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대포를 앞세워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가져갔다.
키움은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10-5로 승리했다.
5회까지는 4-3 팽팽한 접전이었다.
이후 키움은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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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키움이 대포를 앞세워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가져갔다.
키움은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10-5로 승리했다. 제리 샌즈가 홈런 2개, 이정후와 박병호도 홈런 하나씩을 더하며 올시즌 처음으로 홈런 4개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5회까지는 4-3 팽팽한 접전이었다. 그러나 키움은 7회초 홈런 3개를 집중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이정후의 투런포, 샌즈의 솔로포, 그리고 박병호의 솔로포가 터지며 순식간에 리드폭을 넓혔다. 이후 키움은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3연승을 질주했던 삼성은 선발투수 헤일리가 4.1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헤일리의 뒤를 이어 등판한 최채흥도 2.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구자욱이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지만 마운드 붕괴로 고개를 숙였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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