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도전..근데 별 차이가 없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입력 2019. 5. 24. 09:14 수정 2019. 5.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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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일명 ‘애기 얼굴 어플’인 스냅챗을 이용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 사회관게망서비스 캡처

가수 아이유(26·이지은)도 과거로 돌아갔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달’(팬 클럽 애칭) 언니들, 고맙다”며 팬들이 보낸 커피 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기 얼굴로 만들어주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한 사진을 올렸다. 데뷔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게하는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현재의 모습과도 큰 차이가 없는 외모로 자신의 동안 미모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했다.

연예계는 일명 ‘애기 얼굴 어플’인 스냅챗을 이용한 셀카 사진 열풍에 빠졌다. 소유진과 백종원을 비롯해 이홍기, 김숙, 슈퍼주니어 신동, 박신혜, 이용진 등 수많은 연예인이 과거로 돌아갔다. 스냅챗 어플은 다운 받은 뒤 베이비 필터를 택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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