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첫 화보' 차예련 "딸, 주상욱 쏙 빼닮았다" [화보]

황서연 기자 2019. 5. 2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처음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출산 이후 처음 공개된 화보에서 차예련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여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2016년 SBS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과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후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차예련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퍼퓸'에서 '차도녀' 한지나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예련 화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처음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한 월간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차예련의 화보와 인터뷰가 24일 공개됐다.

​출산 이후 처음 공개된 화보에서 차예련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여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2016년 SBS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과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후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차예련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퍼퓸'에서 '차도녀' 한지나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카메라와 조명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보니 아찔했다"며 "엄마가 된 나를 배려해주는 동료들 덕분에 빨리 적응 중"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차예련은 달달한 신혼생활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은 내게 가장 큰 힘이 돼주는 존재"라며 "큰 울타리가 생긴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애주가인 남편에게 소주의 맛을 배웠다. 스트레스가 쌓일 땐 남편과 소주를 나눠 마시며 대화한다"고 소소하게 보내는 일상을 설명했다.

​또 차예련은 "딸은 아빠를 쏙 빼닮은 '주상욱 베이비'"라며 "엄마가 된 후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출연하는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민예린(고원희)에게 찾아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차예련은 날카로운 이성과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톱 모델 출신의 모델 에이전시 이사 한지나 역을 맡았다. 6월 3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우먼센스]

차예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