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美 당선 후 근황보니..거침없는 대세행보

2019. 5. 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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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곰탕 뜨끈하구먼. 여러분~ 뜨끈한 곰탕에 푹 빠져 보실라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CG처리된 곰탕에 빠져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곰탕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애절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미스트롯' 3위에 해당하는 美를 차지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홍자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미스트롯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자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홍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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