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손목 염좌로 교체..외야수 허일 1루 투입

김건일 기자 2019. 5.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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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루수 채태인이 손목 염좌로 경기에서 빠졌다.

채태인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 수비를 앞두고 허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채태인이 전날 경기에서 슬라이딩하다가 오른쪽 손목에 염좌가 생겼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했을 때 통증이 없어서 출전했다. 그런데 이날 첫 타석에서 타격하고 통증이 생겨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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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태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롯데 1루수 채태인이 손목 염좌로 경기에서 빠졌다.

채태인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 수비를 앞두고 허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채태인이 전날 경기에서 슬라이딩하다가 오른쪽 손목에 염좌가 생겼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했을 때 통증이 없어서 출전했다. 그런데 이날 첫 타석에서 타격하고 통증이 생겨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채태인을 대신해 외야수 허일이 데뷔 처음으로 1루 미트를 꼈다. 허일은 민병헌의 복귀가 다가오면서 최근 1루 수비를 꾸준히 연습해왔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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