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블리' 건후, 랜선이모 심쿵하게 만든 영상 100만뷰 돌파.. 뭐길래?

소봄이 2019. 5.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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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시청자들의 '랜선 조카'로 자리잡았다.

건후의 두 번째 영상이 100만뷰 기록을 넘어선 것.

앞서 건후는 춤을 추려고 할 때마다 노래를 바꾸는 나은이에게 '폭풍 옹알이'하는 영상으로 100만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으로 건후는 100만 뷰 영상을 또 하나 추가하며 '대세 베이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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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시청자들의 ‘랜선 조카’로 자리잡았다. 건후의 두 번째 영상이 100만뷰 기록을 넘어선 것. 
 
지난 4월7일 ‘슈돌’ 측은 전체 방송분 중 건후 영상만을 갈무리해 ‘혼자 베이비치노 내려먹는 뉴요커 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건후는 혼자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텐트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척하고, 마트 전단지를 신문처럼 읽는 등 뉴요커 같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마트 전단지에서 찢은 생선을 VJ 삼촌과 나누기도 하고, 누나 나은이와 운전 놀이를 하다 충돌하자 VJ 삼촌에게 찾아가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건후가 VJ 삼촌의 카메라 앞에 다가가 말랑한 볼살을 보여주는 ‘인절미 애교’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이 마성의 영상은 공개 당시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조회수가 수직 상승했다.
 
이후 지난 20일 100만뷰 돌파에 이르렀고 건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앞서 건후는 춤을 추려고 할 때마다 노래를 바꾸는 나은이에게 ‘폭풍 옹알이’하는 영상으로 100만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으로 건후는 100만 뷰 영상을 또 하나 추가하며 ‘대세 베이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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