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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박은영 아나운서, 과거 밝힌 이상형 보니…

머니투데이
  • 이호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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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이상형은 존경할 수 있는 남자…안경 쓴 사람 좋아한다" 과거 발언

박은영 KBS 아나운서/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 KBS 아나운서/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오는 9월 결혼하는 가운데 그가 과거에 밝힌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2013년 6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기 주장이 강해서 보듬어주고, 한 부분이라도 존경할 수 있는 남자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보고 배우면서 내 남편으로서, 내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남자다 싶으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안경을 쓴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다. 올해는 틀렸지만, 내년에는 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 대상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23일 KBS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다.


두 사람은 박 아나운서의 방송사 선배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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