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데이트 도중 눈물 "오빠가 너무 몰라준다"(살림남2)

2019. 5. 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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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데이트 도중 부부싸움을 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겨우 짱이를 자리에 앉힌 율희가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지만, 이미 남편 최민환이 파스타를 혼자 다 먹은 후였다.

당황환 최민환은 "파스타를 한 개 더 시키자"고 제안했지만 이미 율희의 마음은 닫힌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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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최민환 부부싸움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데이트 도중 부부싸움을 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파스타 집을 찾아 들어갔다. 하지만 이내 아들 짱이가 보채자 율희는 파스타보다 아이를 챙기는 데 정신이 없었다.

겨우 짱이를 자리에 앉힌 율희가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지만, 이미 남편 최민환이 파스타를 혼자 다 먹은 후였다.

이에 율희는 “오빠가 너무 몰라주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황환 최민환은 “파스타를 한 개 더 시키자”고 제안했지만 이미 율희의 마음은 닫힌 후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율희는 “남편과 오붓하게 파스타 한 접시를 나눠 먹고 싶었을 뿐”이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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